2021년 군대 월급
2021년 병사 월급은 2017년 최저 임금의 45% 수준인 12.5% 인상됩니다.[2017년 최저 임금 : 6,470원(시급)/51,760원(8시간)]
또한 현역과 상근예비역 모두에게 월 1만원의 이발비가 지급되며, 예비군 동원훈련(2박 3일 기준) 보상비 인상을 비롯해 스킨과 로션 등 7개 품목을 구매하도록 월 1만1천550원을 지급합니다.
2021년 군대 월급
2021년 병사 월급은 12.5% 인상돼, 병장 월급 기준 현재 54만900원에서 60만8500원(2017년 최저 임금의 45% 수준)으로 오릅니다.
예비군 동원훈련(2박 3일 기준) 보상비도 현재 4만2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인상되며, 병사들이 민간 이발소나 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발비로 월 1만 원이 지급됩니다.
이발비는 현역병 뿐만 아니라 상근예비역 모두에게 지급합니다.
2021년 장병 생활 여건 개선
장병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여름철 컴뱃셔츠를 기존 1벌에서 2벌로 늘리고, 세척이 용이하도록 성능을 개선한 신형 수통이 보급됩니다.
스킨과 로션 등 7개 품목을 구매하도록 월 1만1550원을 지급하고, 비누와 세탁 세제, 면도기 등 8개 품목은 현품으로 보급합니다.
군 복무 중 질병과 상해 발생 시 의료 선택권을 보장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병사 군 단체보험 제도를 도입합니다.
병사 자기개발 활동 지원 인원도 현재 8만 명에서 23만5000명으로 확대돼, 수혜를 받는 장병의 수도 증가될 전망입니다.
병사 자기개발 활동비는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이 지원되며, 나라사랑포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책 구매, 공연·전시·영화관람,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료, 전화영어 등이 지원 대상이며,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국방부 직할부대에 근무하는 병사와 상근예비역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수증과 예매표를 꼭 챙겨 나라사랑포털 홈페이지에 올리면 심사를 거쳐 총구매 비용의 80%를 본인 계좌로 넣어 줍니다.
1인당 급식단가는 8천493원에서 8천790원으로 인상됩니다.
단기 복무장교(학사·학군) 지원율을 높이고자 단기복무 장려금을 400만 원으로 100만 원 올리고, 2022년까지 상비병력이 50만 명으로 감축됨에 따라 부사관 2315명, 군무원 5367명을 각각 증원합니다.
2021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원은 2020. 7. 29일 부터, 지방청별로 선착순 접수 중입니다.('20. 7. 29.(수) 10:00 ~ 12. 11.(금) 18:00)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다음 날 부터 신청 가능하며, 병역판정검사 받은 당일은 신청이 불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