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탐라 나만보기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설정을 변경하지 않을 경우 전체공개가 기본이다. 전체공개로 설정할 경우 친구로 설정하지 않은 사람도 내 타임라인을 볼 수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정보가 노출됨은 물론 사생활 침해까지도 논란이 될 수 있다.
페북 탐라 나만보기 설정은 타임라인 공개범위를 제한하는 방법으로, 게시물을 소장용으로 업로드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된다.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으며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휴대폰으로도 설정이 가능하다. 페이스북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경로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1분 내외로 페북 탐라 나만보기 설정이 가능하다.
페북 탐라 나만보기 설정 [1] PC버전
▣ 설정 아이콘 클릭
먼저 PC, 데스크탑에서 페이스북에 로그인 한 후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 준다. 설정은 화면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드롭다운 아이콘(▼) 버튼을 누르면 하위항목에 표시돼 있다.
페이지로 이동하면 화면 왼쪽에 서비스 항목이 나타난다. 이 중 '타임라인 태그달기' 항목을 순차적으로 누른다.
▣ 나만보기 설정
타임라인 태그달기 항목으로 이동하면 타임라인 및 태그, 검토 카테고리로 구분해 하위 카테고리가 표시돼 있다. 각 항목에는 수정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눌러 설정을 변경해 주면 된다.
타임라인은 크게 4가지 섹션으로 구분돼 있다. 내 타임라인에 글을 남길 수 있는 사람,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 공유 허용여부, 댓글 숨기기가 그것인데, 이 중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 설정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공개범위는 모든사람을 비롯해 친구의 친구, 친구만, 나만보기 등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사용자 지정'을 누르면 대상범위를 직접 지정할 수도 있다.
페북 탐라 나만보기 설정 [2] 모바일 버전
▣ 더보기 아이콘 선택
페이스북 타임라인 공개 범위 변경은 PC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설정이 가능하다. 먼저 모바일에서 페이스북을 실행한 후,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더보기' 아이콘(三)을 눌러준다.
▣ 설정 항목 선택
'더보기' 화면으로 이동하면 내 프로필과 친구찾기, 그룹 등의 서비스 항목이 우선 표시된다.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해 내린 후 설정과 공개범위 옆 드롭다운 아이콘(▼)을 눌러 하위항목을 펼친다. 그럼 설정 및 언어, 코드 생성기 등 숨겨져 있던 항목이 표시되는데, 이 중 '설정' 항목을 클릭해 준다.
설정화면이 나타나면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해 내린 후 공개범위 카테고리 안에서 '타임라인과 태그달기' 하위항목을 누른다. '타임라인과 태그달기' 항목에서는 게시물에 참여할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 공개범위 설정
타임라인 공개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항목은 타임라인에 글을 남길 수 있는 사람과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 공유를 허용할 것인지 등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이 중 주요항목은 두번째에 위치한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 설정이다.
항목을 클릭하면 6가지 옵션으로 공개범위를 지정할 수 있도록 플랫폼이 나타난다. 기존에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누구나 내 게시물을 볼 수 있도록 '모든사람'으로 공개범위가 지정돼 있다. 설정을 친구의 친구, 친구만, 특정친구 등으로 지정할 수 있는데, 이 중 나만 보기를 선택해 준다.
타임라인에서 태그된 게시물 또는 사진을 숨기거나 타임라인과 태그달기 공개범위 설정을 조절하면 다른 사람이 볼 수 없을거라 여기는데, 사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해당 콘텐츠의 공개범위는 타임라인에만 적용된다.
때문에 뉴스피드나 검색창과 같은 페이스북의 다른 영역에서는 게시물 검색 및 확인이 여전히 가능하다. 공개범위를 조정해도 다른사람이 여전히 해당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한다. 검색 결과에 내 콘텐츠가 표시되는걸 원천적으로 봉쇄하려면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다른사람이 보길 원치 않는 게시물은 업로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