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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파주 콜택시 번호 이거 하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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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콜택시 번호

 

파주로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갔는데, 콜택시 번호를 몰라 당황한 적 없나요? 특히나 파주운정이나 문산 등 기타 파주지역은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기가 힘들어 콜택시 전화번호를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파주-콜택시-전화번호-안내

 

흔히 택시는 '빈차'라는 문구가 표시된 달리는 택시를 세우게 하여 타고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택시 정류장이나 역, 공항 등의 지정된 공공 장소 등에서 손님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파주 지역은 다른 대도시에 비해 택시 잡기가 힘든만큼 전화로 예약하는 콜택시를 많이 애용하는 편입니다.

 

 

파주 콜택시 번호

 

파주에서 콜택시 부르는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 콜택시 고객센터로 전화해 예약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에 콜택시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 후 예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플을 다운받거나 설치하는 것이 번거롭고 싫다면? 직접 전화해 예약하는게 편하겠죠? 업체별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싶지 않다면, 파주 114로 전화해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114에 전화를 걸어도 직접 연결해 주거나 문자로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주 114는 파주 지역번호인 [031]을 누른 후 [114]를 함께 누르면 됩니다.(031-114) 파주 114로 전화하는 것이 번거롭다구요? 그럼 업체별로 운영중인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파주 콜택시 번호는 [1577-2030] 또는 [1566-5600]을 가장 많이 애용하는 편입니다. 콜택시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을 보다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택시 기사의 신분이 체크돼 안전이 어느정도 보장된다는 점입니다.

 

031-114-파주-콜택시-조회
파주-콜택시-전화번호-이미지

 

콜택시 부르고 안타면?

 

콜택시를 불렀는데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기타 사유로 타지 못한다면? 예약을 미리미리 취소하는게 예의겠죠?

 

콜택시를 예약하고 타지 않았다고 해서 과태료나 벌금이 있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콜을 받은 후 목적지로 이동하던 택시 기사 입장에서는 시간과 이동하는데 든 기름값 등이 손해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택시 기사의 시간은 곧 수입이라는 생각을 갖고, 택시를 타지 못할 상황이라면 바로바로 취소를 해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빨리 도착하는 것이 기사의 매너라면, '콜'을 했으면 기다려 주는 것도 승객의 매너입니다. '콜' 또한 약속이며 계약으로 볼 수 있는데, 손님 입장에서는 바쁘다는 단순한 이유겠지만, 기사들은 생계가 걸린 일입니다.

 

택시 운전은 온종일 승객들을 상대하는 일이라 감정노동에 버금갑니다. 보통 2교대를 하는 기사들은 하루 10만 원 안팎의 사납금을 내야 하는데, 이게 말처럼 결코 만만한 액수가 아니다. 10시간 이상은 부지런히 손님을 찾아다녀야 기름(LPG)을 채우고 겨우 입금을 맞출 수 있다. 제대로 끼니를 챙길 시간도 없다. 이렇게 해서 한 달에 받는 봉급은 기껏해야 100만 원 안팎이다.

 

콜택시-예약-후-타지-않아도-벌금-없음
연락-없이-예약-장소에-나타나지-않는-노쇼

 

사납금의 폐단을 막기 위해 지난 1997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제정됐지만, 여러가지 명목으로 회사에 납입해야 하는 돈이 있는건 사실!! 다행히 일부 지역의 택시회사가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를 도입하면서 조금씩 개선은 되고 있다. 이 제도는 택시기사가 승객에게 받은 운임 전액을 회사에 내고, 회사는 일정액의 급여를 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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