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은행 ATM 입금
자행 ATM을 이용한 입금은 무료이며, 시스템 점검 시간을 제외하고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타행 ATM 기기를 이용한 입금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다만, 우수고객, 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이 아닌 이상 타행 ATM 기기를 이용한 입금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A은행 고객이 B은행 ATM을 이용하면 B은행의 수수료가, C은행 ATM을 이용하면 C은행 수수료가 부과되는 식입니다.
타은행 ATM 기기 이용 Q&A
▶ 타은행 ATM 기기를 이용한 입금 및 출금 서비스에 부과되는 수수료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타은행 ATM 기기를 이용한 입금 수수료는 타은행에서 정해놓은 수수료가 부과되는 반면, 출금 수수료는 A은행 고객이 B은행 ATM을 이용하든 C은행 ATM을 이용하든 모두 A은행이 정해놓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타은행 ATM 기기 이용 시 입금은 은행별로 수수료가 다르지만, 출금은 A은행 고객이 B은행 ATM을 이용하든 C은행 ATM을 이용하든 수수료는 동일합니다.
타은행 ATM 기기를 통해 입금 및 출금 서비스 이용 시 부과되는 수수료는 은행권별로, 그리고 마감 전인지 후인지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타행 입금의 경우 부과되는 수수료는 500원에서 1,600원 내외이며, 출금 수수료는 600원에서 1,000원 사이입니다. 다만, 수수료 부과 기준은 은행권별 정책 변경, 개인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자동화기기(ATM)에서 타행카드로도 입금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단, 은행별로 차이가 있지만 ATM 기기를 통해 입금 가능한 금액은 보통 100만 원 까지이며, 100만 원 이상의 고액일 경우 은행 창구를 통해서만 입금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 ATM통장출금서비스를 이용하여 타행이체가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타행으로도 계좌이체가 가능하지만, 타행이체를 하기 위해서는 ATM 통장 출금 서비스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 ATM 기기와 CD기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ATM 기기는 Automated Teller Machine의 약자로, 예금과 출금이 모두 가능합니다. 반면 CD(Cash Dispenser) 기는 현금 인출 서비스만 제공합니다.
간단히 말해 ATM기와 CD기의 가장 큰 차이는 입금 가능 여부에 있습니다. 현금 또는 수표 입금이 가능하다면 ATM기이고, 현금 및 수표 입금이 불가능하다면 CD기입니다.
ATM기는 CD기와 달리 입금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폐의 진위를 감별할 수 있는 기기 및 시스템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때문에 ATM기는 CD기보다 운영비용이 더 비싸며 운영비가 부담되거나 수익이 나지 않는 장소의 경우에는 ATM기보다는 CD기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