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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페 뜻 의미, 참신한 황희찬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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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페 뜻

 

연예인을 비롯한 야구선수, 축구선수들은 사람들의 주목도가 높은만큼, 재밌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음메페'는 한국축구대표팀 국가대표이자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소속인 황희찬의 별명입니다.

 

음메페-뜻-의미-바로알기

 

황희찬 별명인 '음메페'는 뜻과 의미, 생겨난 과정까지 재밌는 요소가 많아 많은 관심을 모으는데, 황희찬 자신도 인터뷰를 통해 별명이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사실 좋다, 안 좋다 생각은 안 해봤다. 처음에 듣고 이게 뭐지? 그랬는데 주위에서 참신하다고 하더라. 음바페 선수 동영상 많이 보면서 배우려고 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음메페 뜻 의미

 

'음메페'는 황희찬의 예전 별명인 '황소'에서 진화된 형태입니다. '황소'라는 별명은 황희찬의 별명이 황씨인데다 소속팀 심볼이 황소이고 플레이 스타일도 황소를 연상케 할만큼 저돌적인데서 붙여졌습니다.

 

황희찬 소속팀인 FC 레드불 잘츠부르크(FC Red Bull Salzburg)는 잘츠부르크를 연고로 하는 오스트리아의 축구 클럽으로 레드불의 인수 이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최강팀으로 부상했으며, 2010년대 최다 우승팀이기도 할만큼 명문구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심볼이 '황소'.

 


 

황희찬의 트레이드 마크는 뭐니뭐니해도 성난 황소를 연상시킬 정도로 상대 수비진들을 돌파하면서 빠른 스피드로 뚫어버리는 저돌적인 드리블과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자신보다 키가 큰 선수들을 상대로 몸싸움도 매우 잘하고 공중볼을 헤딩으로 경합할 때도 상대 선수에게 전혀 밀리지 않고 높은 점프력을 보여줍니다.

 

황희찬은 '황소'외에도 '언띵킹 음바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황희찬이 돌파능력은 뛰어나지만 축구지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이었습니다. 축구 커뮤니티들에서 쓰이는 언럭키 드립을 언띵킹으로 바꾼게 포인트입니다.

 

황의찬-신체조건-별명-설명-이미지
소속팀-심볼-황소

 

하지만 축구선수는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날도 있지만, 그 반대도 있는법!! 역으로 황희찬이 경기 내에서 좋은 패스나 판단을 보여줬을땐 '풀띵킹 카우' '딥띵킹 음메페' '썸타임 띵킹 음바페' 등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음메페'는 소의 울음소리인 '음메'와 '음바페'를 합친 별명으로, 본래 축구 커뮤니티들에서 '언띵킹 음바페'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것이 순화되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슈퍼스타로 평가받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의 축구선수로 주 포지션은 공격수입니다.

 

 

'황소'든 '언띵킹 음바페'든, '음메페'든 모두 황희찬을 주목하고 격려하고, 잘하기를 바라는 축구팬들의 염원이 녹아든 별명으로 황희찬은 하루하루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음바페 선수 동영상 많이 보면서 배우려고 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맹활약 중인 황희찬의 이적설이 구체화되며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독일 지역지인 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는 황희찬이 이제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길 수도 있다며 몇주 전부터 소문이 있었고 딜이 성사됐다는 얘기도 곳곳에서 나온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소-울음소리-음바페-축구선수-합성어
킬리안-음바페-신체조건-소속팀-설명-이미지

 

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는 울버햄프턴이 2000만파운드 넘는 이적료를 준비해놓고 있다며 2300만파운드(약 349억원)까지 얘기가 나온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대형 이적이 1월에 성사될 수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로 임대됐다가 이번 시즌 잘츠부르크로 돌아가 뛰고 있는 황희찬은 22경기에 출전해 9골 12도움(정규리그 6골 7도움·UEFA 챔피언스리그 3골 3도움·컵대회 2도움)을 기록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이달 중순 18라운드까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무패(13승 5무) 선두를 달리며 겨울 휴식기를 맞이했으며 휴식기는 내년 2월 초까지 이어집니다.

 

 

잘츠부르크의 단장 크리스토프 프레운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젊은 선수들과 일하고, 구단에서 2, 3년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팔아왔다'며 '최근 4, 5년 간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이적의 문이 열려 있음을 밝힌바 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최근 리버풀로 미나미노 타쿠미를 이적시켰고, 팀의 주축 공격수인 엘링 홀란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뜨고 있는 상황이며 여기에 황희찬 역시 울버햄튼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황의찬-골-세레모니-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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