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을 통해 가입한 적금은 만기 수령 이전 ▲ 은행 지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 신한은행 공식 홈페이지 또는 ▲ 인터넷뱅킹 모바일 앱인 신한 쏠(SOL)을 통해 중도해지가 가능합니다. 다만, 적금 계좌를 만기 전 중도해지할 경우 약정한 이자율보다 낮은 중도해지 이자율이 적용되어 가입자 입장에서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 예금주 본인이 신분증을 준비한 후 가까운 영업점으로 방문하면 해지 가능. 적금 유형 및 가입 방법 등에 따라 통장 및 도장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뿐만 아니라 영업점에서 신규로 가입한 예금 및 적금이더라도 신한 쏠(SOL) 또는 개인 인터넷뱅킹에서 중도 해지 및 만기 해지가 가능합니다.
- 휴일은 만기 및 만기 경과 예적금에 한하여 해지가 가능합니다.
- 미성년자의 경우 중도해지는 법정 대리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므로 영업점에서 해지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적금 중도해지 방법(신한 쏠 기준)
■ 휴대폰에서 신한 쏠 앱 실행 >> 로그인
■ 화면 우측 하단에 위치한 [전체 메뉴(三) 아이콘] 클릭
■ [조회 >> 만기관리/해지 예상 조회] 항목 클릭
■ 중도해지하려는 적금 계좌 선택
■ [조회 버튼] 클릭
■ [해지 신청 버튼] 클릭
※ 적금 가입 시 제공되는 우대이자율은 만기 해지 계좌에 한해 지급되므로, 중도 해지 시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온라인으로 가입한 상품은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해지가 가능하며, 영업점에서도 신분증을 통해 실명 확인 후 해지할 수 있습니다.
■ 해지 계좌 및 중도해지 예상금액, 입금계좌 정보를 확인한 후 [다음 버튼] 클릭
■ 계좌 비밀번호 입력
■ [ARS] 버튼 선택
■ ARS 인증 요청
※ 신한 쏠을 통한 적금 계좌 해지 시 추가 인증 방법은 ARS 인증만 지원합니다. 신한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스마트 보안 인증 방법을 이용할 수 있지만, 기존에 영업점을 통해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해당 인증방법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대폰 번호가 맞는데도 ARS 인증 요청이 오지 않는다면, 전화 수신이 제한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설정을 통해 전화 차단을 비활성화하거나 스팸 차단 앱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후 몇 달간 이자를 연체하면?
- 은행과의 대출거래에서 채무자는 원칙적으로 대출 만기일이 도래할 때까지는 안정적으로 대출을 사용할 수 있고, 은행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채무를 상환당하지 않는데, 이를 기한의 이익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가압류/압류명령이나 체납처분 압류 통지가 발송된 때 등 특정한 경우에는 은행으로부터의 독촉/통지 등이 없어도, 채무자는 은행에 대한 모든 채무의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게 되며, 채무자가 이자를 지급하여야 할 때부터 계속하여 1개월간 이자납입을 하지 않거나 분할상환금 또는 분할상환 원리금 지급을 2회 이상 연속하여 납입하지 않은 경우 은행은 기한이익이 상실된다는 사실을 채무자에게 알려주고, 통지가 있은 7 영업일 후부터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게 됩니다.
- 기한의 이익을 상실한 경우 만기가 남아있다 하더라도 채무자는 대출금을 전부 상환해야 합니다.
- 다만, 기한의 이익을 상실한 경우라도 은행에서 분할상환금/이자/연체이자를 받는 등 정상적인 거래의 계속이 있다면 그때부터 기한의 이익은 다시 생겨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