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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네이버 영작기/번역기 사용방법(네이버 영작기 사용시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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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작기

 

네이버는 영작기 서비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영어를 번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네이버-영작기-번역기-사용-방법-안내

 

네이버 영작기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으로도 기능을 지원하며, 로그인 없이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네이버 영작기 사용방법

 

네이버 영작기의 이름은 파파고(Papago)로, 인공지능 기반 번역기 입니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13개 이상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을 통해 네이버 영작기, 파파고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텍스트, 음성, 사진 속 문자까지 통역과 번역이 가능합니다.

 


 

Papago는 에스페란토(Esperanto)어로 언어 능력이 출중한 동물인 ‘앵무새’를 의미합니다. 파파고 앱은 안드로이드 4.2 이상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파파고는 통상적으로 네이버가 직접 제공하는 번역서비스를 일컫지만, 앱서비스 개발자라면 API를 이용해 기술을 차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API서비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영작기-검색-이미지
에스페란토어-파파고-뜻

 

▣ 사이트 접속

 

네이버 영작기는 파파고 어플을 다운로드 해 사용해도 되고, 네이버에 접속해 '네이버 번역' 키워드 검색을 통해서도 손쉽게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번역-키워드-검색

 

▣ 언어변경

 

네이버 영작기, 파파고 페이지로 이동했다면, 번역하고자 하는 '언어'를 선택합니다. '언어감지'를 선택하면 따로 언어를 선택하지 않아도 자동 인식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파파고 웹사이트 접속시 사용방법 중심으로 기술하지만, '네이버 번역' 키워드로 검색해 나타나는 플랫폼 이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언어감지-번역-내용-입력
언어-선택-번역하기

 

▣ 영작할 문장 입력

 

영작할 문장을 왼쪽에 입력한 후 '번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오른쪽면에 해당 문장을 선택한 언어로 영작해 표현해 줍니다.

 

 

번역은 거의 실시간으로 이뤄지지만, 문장이 길거나 오타, 잘못된 표현이 섞여 있을 경우 로딩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한국어-내용-입력-번역하기

 

구글 번역과 비교했을 때 네이버 영작기, 파파고는 줄임말, 관용구, 단문에서 우수한면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장문, 복문, 특정 주제와 관련된 글 또는 문장에서는 주로 구글 번역 쪽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그렇다고 파파고가 꼭 장문에 약하고 구글이 단문에 약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영작기, 파파고를 비롯한 다른 번역기들도 그러하듯이, 완전한 오역까지는 아니지만 원문과는 뉘앙스가 다소 달라진 번역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오역이나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장문 보다는 단문을, 줄임말 보다는 완전한 문장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모티콘을 삽입해 문장을 작성할 경우 번역 및 영작시 오류 발생률이 올라가므로 되도록 영작 문장을 작성할때는 특수부호나 이모티콘 등을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네이버-파파고-특수문자-이모티콘-문장-내-사용-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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