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일 읽음 확인/발송 취소
사용자는 네이버 메일 발송 시 상대방이 메일을 읽었는지, 아직 확인 전인지를 [수신확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대가 메일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발송취소] 버튼을 클릭해 취소도 가능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메일을 이미 확인했다면? 발송 취소는 불가하며, 버튼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네이버 메일 수신 데이터는 최근 3년치가 보관되며, 기간이 경과하면 자동 삭제됩니다.
네이버 메일 읽음 확인 및 발송 취소 방법
네이버 메일 읽음 확인 및 발송 취소는 보낸메일함 내 [수신확인] 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네이버에 로그인한 후 보낸 메일함 우측에 위치한 [수신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메일 확인을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수입니다. 로그인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거나 본인 확인이 않될 경우 본인 계정의 네이버 메일 페이지 접속은 불가합니다.
메일 수신 상태 여부는 '확인 불가' '수신차단' '읽은 시간으로 노출' '읽지 않음' '발송 실패' 등 크게 5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표시됩니다. 텍스트 모드로 발송된 메일은 수신 확인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확인 불가'로 표시됩니다.
수신자가 메일을 확인했을 경우 읽은 시간이 노출되며, 수신 서버로 메일이 정상 발송되었으나 상대방이 아직 메일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읽지 않음'으로 표시됩니다.
상대방이 메일을 읽지 않아 '읽지 않음'으로 표시되어져 있다면, [발송 취소] 버튼을 클릭해 메일 발신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발송을 취소하면 네이버 수신자의 메일함에서 해당 메일이 삭제됩니다.
다만, 메일을 받는 상대방이 아웃룩과 같은 메일 프로그램 등을 사용하여 메일을 수신하거나 확인한 경우에는 상대가 메일을 확인했더라도 메일 수신 상태가 '읽지 않음'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메일 발송 취소가 불가한 사유는 크게 5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받는 사람의 메일 주소가 네이버가 아니거나 받는 사람이 텍스트 모드로 발송한 메일을 읽은 경우 메일 발송을 취소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받는 사람이 메일을 읽지 않은 채 읽음 표시한 경우에도 취소가 불가하며, 메일을 받는 사람이 메일을 읽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약속잡기'를 설정한 약속 메일을 보낸 경우에도 발송 취소가 안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 1통당 수신 가능한 크기는 40M 입니다. 일반 첨부 방식으로 첨부한 파일의 경우 메일 내용과 합쳐 하나의 파일로 인코딩하므로 메일의 용량이 40M를 초과할 경우 수신되지 않습니다.
현재 메일 메시지 전송 시 사용되는 형식인 MIME은 통상 base64 혹은 quoted printable 포맷으로 인코딩 되어 있으며, 이 인코딩으로 인해 실제 메시지 및 첨부파일을 합한 크기보다 MIME의 크기가 적게는 25% 이상 커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