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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가격 테이스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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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잘 익은 사과 향과 바닐라가 달콤한 향을 내며, 적당한 오크 향이 나서 풍미가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첫맛에 달콤한 꽃향기와 피트 향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꿀 향이 길게 여운을 줍니다.

 

골든블루-더-사피루스-가격-안내

 

세계 3대 보석 중 하나인 블루사파이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보석같이 매력적인 바틀라인과 그 위에 새겨진 플레티넘 로고가 새겨져 있어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가격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330mℓ와 450mℓ 두 종류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도수는 36.5도로,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12년 450ml는 판매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소비자 가격은 6만원~7만원 내외이며 보통 할인가로 4만원~5만원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평균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가격은 43,000원입니다.

 


 

2019년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외 대표 상품 등 4가지 제품 가격 출고가를 최대 30%까지 인하하며 주목을 모은바 있습니다.

 

당시 국내 위스키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출고가를 7.9% 인하했는데, 330mℓ 한 병은 1만9052원에서 1만8205원으로 가격을 낮췄고, 450mℓ는 2만6334원에서 2만4255원으로 내린바 있습니다.

 

골든블루-더-사피루스-테이스팅-노트
골든블루-더-사피루스-소비자-가격

 

골든블루를 비롯해 많은 위스키 제조회사가 제품 가격을 인하한 이유는 도/소매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측면도 있지만,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주류 거래질서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시장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자는 의미도 내포되어져 있습니다.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세청 고시가 시행되면 리베이트가 금지돼 그간 위스키에 붙었던 가격 거품이 빠지게 됩니다.

 

 

위스키 하루 적정량 및 어울리는 음식

 

적정음주량이란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 정도의 음주량을 말합니다. 건강한 성인 남성의 경우 1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체중 kg당 0.1∼0.5g 내외 입니다.

 

만약 체중이 60kg이라면 시간당 6∼9g의 알코올을 마실 수 있는데, 위스키는 90㎖, 맥주는 800∼1000㎖, 소주는 150∼160㎖, 와인은 240㎖, 막걸리는 600㎖ 정도이며, 여성은 남성의 절반 정도가 해당됩니다.

 

하루-적정-음주량-안내

 

술을 입에 대기만 해도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이유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해서 나타나는 부작용일 확률이 높습니다.

 

위스키를 비롯해 소주, 맥주, 와인, 막걸리 등을 마신 후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된 다음 다시 초산으로 분해돼 없어집니다.

 

 

탄산수를 섞어 마시면 위의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탄산수 자극으로 위산 과다현상이 나타나 좋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물이나 우유를 술잔 옆에 놓고 술을 희석시키거나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과 우유는 탈수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알코올 농도를 희석시켜 덜 취하게 해주는데, 특히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원으로 술을 우유로 희석해 마시면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위스키-탄산수-혼합-섭취-부작용

 

위스키는 너무 맵고 자극적인 음식만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의 요리와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위스키를 마신 뒤 입안을 다시 정돈하기 위해서 간단한 건과일류, 견과류나 초콜릿을 선호하기도 하고 회나 굴, 소고기 등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위스키는 음식과의 궁합이 나쁘지는 않지만, 먹는 관점이 음식이 아니라 위스키에 맞춰져 있다면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고 향이 적으며 입안을 씻어낼 정도의 음식이면 충분합니다. 음식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다면 대부분의 음식들과 같이 먹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약한 술이 몸에 더 좋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사실 약한 술이건 독한 술이건 한잔의 효과는 거의 같으며, 별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맥주 한잔이나 위스키 한잔이나 함유된 알코올의 양은 비슷하며, 약한 술일수록 술잔이 크고 많이 마시게 되므로 결코 우습게 볼 일은 아닙니다.

 

위스키-안주-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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