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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mphocyte 수치 증가 감소 의미 | 림프구 수치 바로 알기

lymphocyte는 림프구를 말하며, 림프구는 우리가 잘 아는 백혈구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lymphocyte 수치는 간단한 혈액검사로 확인이 가능한데, 혈중 림프구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증가하거나 감소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건강하다고 해도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lymphocyte 수치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림프구(lymphocyte)란? 림프구(lymphocyte)는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 외부 병원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부상 후 치유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B-림프구(B 세포), T-림프구(T 세포), 자연살해세포(NK 세포)로 구분되며, 전체 림프구 중 약 4분의 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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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 왁싱 전 꼭 알아둬야 할 | 안전한 코털 관리 방법과 제모하는 방법

나이가 들면 코털이 더 길게 자라는 현상은 호르몬 변화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은 가늘어지는 반면, 눈썹이나 코털은 더 길고 굵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여성도 그 정도가 덜하지만, 나이에 따라 코털이 더 길고 짙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코털을 깎는 기계나 쪽가위 외에도 코털 왁싱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털을 너무 많이 깎거나 미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중에서도 코털을 뽑아 제모하는 코털 왁싱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호기심으로 코털 왁싱을 고민하신다면, 한 번 더 심사숙고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털 왁싱 부작용 | 치명률 높은 질병에 노출될 위험 코털 왁싱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코털을 뽑는 과정에서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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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똥 싸는 이유 주요 원인 3가지 | 치질 | 대장암 | 염증성 장질환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변을 보고 난 다음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항문에서 꽤 많은 피가 쏟아져 나오는 경험을 사실 많은 분들이 적지 않게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대장항문전문병원을 찾는 분들 중 한 절반 정도는 혈변 증상을 대부분 호소합니다. 혈변이란, 말 그대로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하부위장관인 소장이나 대장, 항문에서 피가 나면 선홍색 피가, 상부위장관인 위나 십이지장에서 피가 나면 검은색의 피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피가 바로 안 나오고 상처 부근에 모여 있다가 나오게 되면 약간 검붉은 색을 띨 수도 있고 색깔의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혈변의 색깔로 어디서 피가 났는지 알아내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다른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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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가시 걸렸을때 병원 진료과 |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음식을 먹다 보면 아주 조그마한 생선 가시부터 시작해서 큰 닭 뼈까지 목에 걸릴 수 있는데, 특히 어린아이들은 대개 편도가 크기 때문에 생선을 먹을 때 가시가 목에 잘 끼는 편입니다. 보통 편도는 4~5세까지 점차 커지고 11세까지는 큰 상태를 유지하다가 이후에 차츰 작아집니다.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밥을 씹지 않고 크게 한입 삼키거나 식초를 마시는 방법 등 민간요법으로 가시를 빼내려고 하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밥이나 빵, 떡 등 고체 음식 덩어리를 씹지 않고 그냥 삼키는 경우 오히려 가시를 더 깊숙이 박히게 해 상처를 더 크게 만들고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산성인 식초는 가시가 박힌 부위 주변과 식도에 자극을 주어 상태를 더 안 좋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에 가시 걸렸을 때 ..